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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OB13기) 합격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B.D.C 님의 대외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OB 13기 합격 후기
서류접수
- 자기소개
-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과 및 사례
- 지원동기
- 합격 후 포부
- 관심분야
- BOB 학습 계획
- 진로 계획
- 창업 관련 내용
1. 자기소개인 경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행을 다니며 이런 경험을 했다?, OO에서 이러한 교훈을 얻었다 등의 성장과정을 썼습니다.
2.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안이 아니더라도 무엇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를
어필하였습니다.
3. 지원동기 같은 경우 왜 어떻게 해서 BOB 교육 프로그램에 신청을 하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표현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실력이 미비했는데 BOB에 들어와서 열심히 하겠다 등의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4. 합격후 포부 : 어떻게 하겠다? (동아리를 만들어서 CTF도 출전하고, 세미나도 가겠다)
5. 관심분야 : 자신이 보안 공부를 해보면서 어느 부분에 흥미가 생겼고, 흥미가 생긴 부분에 대해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작성하였습니다.
6. BOB 학습 계획같은 경우 OO을 공부해보겠다. 형식으로 여러줄을 작성했습니다.
(백준 문제를 풀어보면서 프로그래밍의 기초와 알고리즘을 학습합니다. 형태로 입력)
7. 자신의 목표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필하였습니다. 앞으로 OO을 하겠다. (등)
8. 1~7번까지 작성한 항목을 보니 약 5천자정도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8번 항목을 작성하였습니다.
자신이 만약 사업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지, 또 미래지향적인지 생각해보고 써봅니다.
※ 자소서 같은 경우 보통 검수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스스로 작성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남들이 보기 좋게 가공한 자소서는 본인의 자소서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진심을 다해 작성해봤습니다. (글자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출서류
- 학력사항
- 어학성적
- 교육사항
- 취약점 제보 이력
- 포트폴리오
1. 학력사항 : 자신의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를 작성하면 됩니다.
2. 어학성적 : 아무래도 텅 빈 것 보다는 뭐라도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급한대로 G-TELP(비쌉니다 ㅠ)를
응시했습니다.
3. 교육사항 : 하루동안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교육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4. 취약점 제보 이력 : 비록 상금을 못 받았지만 뭐라도 해보았다라는 느낌으로 넣었습니다.
5. 포트폴리오 : 자신의 블로그 주소 또는 실제로 직접 자신이 구축한 웹 사이트를 포트폴리오로 넣었습니다.
※ 추천서 같은 경우
주변에 아는 지인이 없어 못 넣었습니다.
+ 화이트햇 스쿨 수료생인 경우 가산점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필기&인적성검사 같은 경우 아무런 준비를 못했습니다.
인적성 같은 경우 그냥 솔직하게 답해보자!
필기 같은 경우 모르는 것은 찍어보자!
와 같은 마인드로 응했습니다.
난이도는 어려웠던 것 같은데, 대학에서 배웠던 지식정도면 어느정도 조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세대 보안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미 준비된 인재도 좋겠지만, BOB 교육을 진행하면서 0에서부터 100으로 발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마인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입니다.
면접 준비 같은 경우
자신이 작성한 자소서를 읽어보며,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 질문을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작성된 자소서는 추후 읽어볼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백업을 해야 합니다.
큰일입니다. 백업을 하지 않고 사이트에서 그대로 자소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망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곰곰히 자소서를 썼었기에
내용은 어느정도 머릿속에 있어 대충 예상 질문을 끄적였습니다.
- 자기소개
- 활동내용(어떤 취약점인지 설명)
-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 소개
- BOB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등...
약 10문항 정도 구상하고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모여서 면접 준비하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가 편해서 모의면접은 하지 않았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냥 자신이 무엇을 했으며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해보자!하는 마인드로 진행했습니다.
물론 무척 떨렸지만, 말을 시작하면서 그 떨림은 멈추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종 컨설팅 트랙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 자신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못하는 상황이어도, BOB에 와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주세요! (완성형 인재를 뽑는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
- 면접때 옆사람의 스펙이 높아도 자기 자신이 준비한 내용을 잘 전달해보자라는 마음을 갖기
-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보안 뿐 아니라 타 직렬 분야) 그렇게 해서 어떤점을 느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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