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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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안녕하세요?

국가기록원 나라기록넷띠 서포터즈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국가기록원 홈페이지를 탐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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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관련 전시회가 있다고 합니다.

 

전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부 : 1919년을 가슴에 품다(판결문, 판결문 조형물과 영상, 기미독립선언서 등)

2부 : 임시정부사람들 조국을 그리다 (독립신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3부 : 고향 꿈을 그리다 (김동우 사진작가의 독립운동가 후손 등의 사진)

역사마당 : 3·1운동과 임시정부 관련 애니메이션 및 상고취의 내용

체험전 : 나도 독립운동가 체험, 홍보 리플릿 제공, 기념품(마스크, 책갈피) 제공

 

 

 

 

학생, 종교인, 농민, 노동자, 장사꾼, 무직자 할 것 없이 독립의 열망만 있다면 대한독립을 외쳤다.

그들이 외치면 일상의 공간은 혁명의 공간이 되었다.

남녀노소 계층과 지역을 넘어 한 마음이 되었고 이것은 3·1운동을 이끈 힘이었다.

 

* 가끔씩 헬조선이다, 또는 차라리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외세의 힘을 빌려 독립을 하지라고 발언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1. 헬조선이다.

솔직이 이 부분에 대해 자신이 국가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가를 물어보고 싶다.

더불어 국가가 어려웠던 시절에는 많은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

국가보다 개인을 우선시 하는 성향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2. 차라리 독립....

우리가 계속 외쳤기에 외국에서도 관심을 갖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당해도 외치지 않는다면 알아주는 이가 없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항했던 우리의 선조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그들이 외쳤기에 지금처럼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1919(외우기 어렵다면 아이구 아이구로 외우시기 바랍니다)

3·1운동은 새로운 시대를 향한 출발이었다. 한국인들은 제국주의 지배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고

그 억압에 저항했다. 독립만세는 저항과 자유의 외침이었다.

사람들은 함께 때론 혼자라도 선언서와 격문을 쓰고 만세를 부르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거대한 운동을 만들어갔다.

이러한 주체적인 참여 경험은 이전 시대와의 결별을 의미하는 혁명적인 일이었다.

 

 

 

20세기 초반의 중국 상하이는 서구 근대 문명을 수용하고 발전시킨 국제도시였다.

상하이가 중국의 신해혁명의 거점이자 활동지였던 만큼 현지의 혁명가들 약소 민족국가의 망명가들이 활동하고 있었다.

상하이는 한국인들에게도 임시정부 거류민단 의열단 등의 단체들이 근거했던 독립운동의 전초기지였다.

 

* 학생때 상하이에 있는 임시정부에 갔었던 경험이 있다.

입구는 매우 초라했었다. 들어가니 

앞에는 중국 물품을 팔고 있는 매표소직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신발에 비닐을 씌우고 들어갔었으며, 생각보다 보존은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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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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