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이데일리 IT컨버전스 포럼 / 참석 후기

드디어 고대하던 ECF 행사가 시작했습니다. ^~^
 
행사 일정 : 10:00 ~ 17:30
장소 : FKI타워 
 

 
등록데스크 옆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명찰을 출력합니다.
저는 등록신청을 할 때 입력했던 전화번호로 기입해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엉뚱한곳으로 가서 .... 한참 헤맸습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셨습니다.
 

 
익숙한 얼굴이 보이네요~ (커티스 G. 노스컷) ㅎㅎ
Creative Reality Studio 에 그린 이미지를 업로드 하여 생생한 동영상으로 변환해서
텍스트를 읽어주는 오프닝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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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개회식을 진행하였으며
고진(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께서는 '기술의 혁신이 보완할 사항은 많으나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조연설 사진 ▼)

 
오프닝 공연의 주인공이신 커티스 G. 노스컷(Cleanlab, 공동 설립자 & CEO)입니다.
 
데이터의 중요성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데이터의 품질 문제로 인해 기업들은 막대한 비용을 소비하는 현황속에서 기업 데이터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동 데이터 정리 원칙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각종 수학 공식들이 나타나서 이해하기 다소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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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좌담회(생성형 AI시대 ,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대담이 시작되었습니다.
 
Q. 이미지 AI 관련 저작권???
A. AI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및 비용을 많이 들지 않는 단순한 형태로 (즉 복잡성 때문에 문제를 삼지 말자)
 
 
Q. 클라우드 연동 생성형 AI 도입, 빅테크가 중요할 전망으로 보임, AI비서도 대중화 여러가지 변화들과 시장전망이 어떻게 되는가?
A. 미래에는 ai 결과물이 자산이다, 사람들이 기술을 사용하면서  비즈니스 (등)에 사용되며 적용될것이다.
A. 생상성 높이는데 기여, 특정 분야별로 전문 ai를 만들어서 함께 결합하는 형태로 발전 (가격예측, 이상감지, 미래 예측)강화가 될 것
 
 
* 권리보호... 나중에 사람이 했는가, 로봇이 했는가를 따진다면, 추후 창작자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워터마크 도입)
생성형 ai에 투명성 측면(ai로 활동되고 있다를 이용자들에게 고지) (ai생성물이라는 표시)등을 생성형 ai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한 최소한의 규제 형태로 반영될 것으로 보임.
 
※ 주요 키워드 : copilot : 생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처리 및 조정 엔진으로 부조종사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 AI가 일종의 부조종사처럼 인간의 옆에서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부조역할을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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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CLOi GuideBOT
밖에 나오니 뽈뽈뽈.. 하고 돌아다니는 귀여운 로봇이 있었습니다.
 

 

 
 
말을 안 걸어 볼 수 없겠죠?
로봇 정면에 있으니.. 뭔가 불만을 표현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로봇이 찍어주는 사진 참여!

 
화면 상단에 좌로회전, 우로회전 부분을 터치하면 로봇이 조금씩 회전합니다.
직접 사람이 개입해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사진찍기를 클릭하면 5초뒤에 로봇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총 3장을 찍어주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찍은 이미지 사진을 전송해줍니다.
 

 

 
▲ 뭔가 똘망똘망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안내 및 에스코트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참가자 KIT 수령을 선택했습니다.
 

로봇이 따라오래요....
* 기존에는 목적지까지 가려면 이미지형식으로 사용자에게 보여주기만 했다면,
AI로봇 CLOi GuideBOT은 기존과 다르게 직접 길을 함께 가줍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알려주네요~
 
 
▼ 점심시간 ▼
 

 
이번 도시락은 구성이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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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Microsoft 365 copilot)

 
 
너무 많은 글을 다 읽지 않고 요약을 해서 전달을 함!
- 엑셀같은 경우 데이터 분석을 진행(자연어 처리를 통해 직접 수식을 배우지 않아도 이용가능)
- 온라인 미팅에 늦을 경우 내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또 말하는 사람이 어떤 배경에서 말을 하는지 알려줌
- 모든 내용을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함
 
* 이로 인해 자료 수집 작성 협업 등 사용하기에 유용함
브레인스토밍 시 ai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도 함께 포함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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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합검색 큐: 의 모든 것
(2024년 AI 출시 계획)
 
 

 

 
잘못된 검색결과가 ai가 제공하면 안됨!
어떻게 하면 생성형 ai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 검색기반 생성형 ai > 네이버 큐:
 
1. 사람처럼 판단하고 검색한다!
- 질문배경 이해
- 필요정보 파악
- 검색계획 수립
 
2. 검색결과를 기반한 답변으로 신뢰성을 향상한다.
- reasoning을 통해 질문의 의도를 파악
- 답변이 포함된 출처를 선택
- 출처의 내용과 일치하게 답변 생성
 
3. cue:
네이버 어학사전, 지식백과, 쇼핑 등 이것들을 큐:는  모두 하나의 도구로 이용한다.
즉 입체적인 답변 제공과 목적 달성을 위한 엔드포인터를 제공함
 
> 여러번 검색 및 교차검증으로 느리지만 이 점은 고도화를 통해 개선해 나갈 예정
> 큐: 의 특징은 편하게 사람처럼 대화하는 생성형 ai 
 
설명을 듣다 보니 쇼핑에서 가장 효력을 강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i가 직접 어울리는지, 언제 도착하는지, 리뷰는 어떤지 모든 검색결과를 분석하고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즉 사용자가 검색을 할 때 해당 검색 결과들이 최적화 되어 제공된다고 합니다.
※ 검색 니즈에 최적화된 결과를 도출
 
[스마트 블록]
1. 정답이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 (지도 길찾기 등 - 1 BEST)
2. 여러 정답이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 (오늘 점심 메뉴 추천 등 - N BEST)
3. 예전에는 검색을하고 빠르게 이탈하는것이 좋은것이었다면, 현재는 더 많은 콘텐츠를 발견하고 검색을 추천으로 확장
(정답이 존재x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싶은 경우 : 더많은 검색결과 보여짐 즉 확장기능 N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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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네트워크와 ICT 기술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협력 추진(디지털사회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KT)
 
- Large AI Mi:dm
 

 
 
* 기업고객을 위한 Large AI 대중화
- 나만의 모델을 갖고 싶다
- 신뢰할 수 있는 결과여야 한다
- 비용까지 저렴했으면 좋겠다
- 쉽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맞춤형) + (신뢰성) + (편의성) + (효율성) 
 
> 맞춤형 : 상담 내용 요약 (8시간 중 4시간은 통화 4시간은 내용정리로 진행 but 믿:음 ai로 개선 요약 정리로 enter키 하나로 처리) / 친근형 대화 진행 / 홍보 (포스터 문구 등 자동 생성) 테마 등 / QA 서울시 복지 서비스 (pdf)파일 업로드하면 해당 문서 요약
 
 
AI 관련 제품군들을 살펴보면 너무 편리하다보니 추후에는 이런 기초적인것 조차도 못하면 어떡할까?라는 우려가 생겼다.
- 문서 요약
- 검색
- 콘텐츠 제작
 
(등...) AI가 인간의 업무를 돕는다고 하지만, 너무 발전이 된 것 같아 놀라웠다.
※ 싱귤래리티(Singularity)
AI가 비약적으로 발전해 인류의 지능을 초월하는 기술적 특이점을 뜻하는 용어
 
- 예전의 ai는 그림을 보고 dog인지 cat인지 분류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짧은 기간안에 고도화가 너무 되어 놀라웠다.
 
즉 너무 편리하다보니 기본적인 업무조차 인간이 못하게 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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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 NPC에서도 AI가 들어갑니다.
- 녹음하지 않고도 가상(AI)를 통해 소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목소리를 생성 > 성별 연령 patch를 통한 조정 > 완성 단계로 진행
 
 
 

 
karlo.ai (웹 서비스)
문장을 통해 prompt 그려야 되는 내용 글 / negative prompt 그리지 말아야 하는 내용 글
> 코드게이트 2023에서 ai가 그린 이미지 내용도 karlo.ai 를 통해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UI)가 일치하기 때문

 
궁금해서 찾아본 karlo.ai 홈페이지 (검색어 ani)

 
그 밖에도
- bluedot ai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aisac
(등) 사용
 
1. 아름다운가
2. 글의 의미를 잘 담고 있는가 (프롬프트 명령어)
3. 다양한가
이러한 관점에서 모두 포함할 수 있는지가 중요!
 
 

 
-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진행됨
- 택시 같은 경우에도 손을 들고 탑승하지 않으니, 우버(등)으로 이동함
- 모바일 뱅킹이 대한민국에서 약 70% 이상 활용
- 대한민국 유튜브 60% 이상 시청
 
... 인류는 디지털 문명으로 이동중.... 내 생각도 전환이 필요하다! 라고 연사분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 생존을 위한 인류의 자발적 선택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페르소나 : 다른사람에게 보여지거나 다른 사람이 인식하는 어떤 사람의 캐릭터 측면
내가 다른사람을 잘 볼 수 있고 잘 이해할 수 있으면 파급 효과가 크다!
 
* 여러 지능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면서 개성을 인식하고 형성함!
 
▼현재 CHAT GPT
- 주고받은 대화와 문맥을 기억
- 인간과 같은 상세하고 논리적인 글을 만들어 낼 수 있음
- 음악 동화 에세이를 작성하고 시험 문제에 답할 수 있음
 
만약 인공지능에 개성을 더할 수 있다면???
 
> 실험 결과 사람과 같이 인공지능에 특성이 있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음
 
* META AI
- 특정 페르소나를 모방
- 여러개의 인격을 갖을 수 있도록 함 (유명한 인물을 기반으로 함)
 
 
* character.ai
- 페르소나 챗봇으로 원하는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음
- chat gpt의 50만건 기록을 3배 이상 뛰어넘음
* 기존의 챗봇과 다르게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 많음 (10대 ~ 30대까지 인기가 많음)
 
* LOVO voice generation
- 보이스피싱에 사용된다면... 큰일임
 
+ 예시 영화 HER
- 인공지능이 탑재된 가상 비서가 포함된 운영체제 OS1과 그녀(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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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후기)

 
 
이번 ECF 행사를 진행하면서
AI 기술을 좋은 방향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규율을 마련하고, 너무 민감한 주제에는 직접 문서를 찾아가며 정리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아직 이런 분야에 대해 보안성이라는 문제도 존재하며,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정보를 학습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했던 AI의 기능 보다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현재 어느정도 발전이 되었는지의 지표를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 점심식사는 만족하나, 커피브레이크 부분에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
다과(쿠키)가 제공되었더라면 좀 더 강연에 집중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당이 떨어져서 세션1부가 끝났을때 초콜릿을 구매하러 갔었다)
 
 
경이로운 AI 기술들의 방향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어 좋았으며, 귀여운 가이드 봇을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다.
 
발표자료는 목걸이 명찰 뒷부분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